엔비디아1 언젠간 사야만 하는 미국 주식, 언제 얼만큼? 부동산 가치가 너무 높아져 매수할 가능성과는 점점 멀어지는 와중에, 미국 주식이 유일한 나의 투자처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주식은 실제로 10년 넘게 꾸준히 우상향 되고 있으며, 나 또한 앞으로 선진국과 이머징 시장의 격차는 더욱 커질것이고, 성장 가능성이 희박한 마켓들은 도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테크기업을 양산해내지 못하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같은 경우는 흡사 도박판으로 변모해 펀더멘탈이나 가치를 판단하는 일이 무의미해졌다고 느낀다. 중국은 주목할만한 기업은 많지만 정치적 개입영향으로 불안정성이 높고, 중국의 유망 주식들은 미국에도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이 많으니 미국 주식 투자가 거의 유일한 창구인 것 같다. 유럽, 일본, 대만도 각자가 가진 사연에 따라 불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어차피.. 2024. 10. 16. 이전 1 다음